의료실비보험, 일상의 의료비 보장…고가의 CT, MRI 검사비까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11 08: 08

▶폭 넓은 보장 그러나 보험사별로 상품 특징이 달라 보장내용 꼼꼼히 따져야
 
환자 본인이 부담한 실제 병원 치료비의 90%까지 보장해 주는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 민영의료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역할을 하는 의료실비보험은 감기 등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중대한 암 및 상해사고까지 대부분의 위험을 실비로 보장하고 있으며 고가의 CT, MRI, 초음파 검사비, 특진비 등 고가의 의료비도 본인 부담금을 보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9년 9월부터는 실손형 민영의료보험표준화 방안에 의거, 과거 보장하지 않았던 치과 항목과 치질 등 항문질환 항목 및 한방치료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최근 유행하는 A형 간염이나 신종플루도 보장한다.
보장 내용에 비해 보험료는 월 2~3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의료비의 실제 부담금에 대해 보장해 주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보험으로 인식돼 가입율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실비보험은 민영의료보험, 의료비보장보험, 실손보험 등으로도 불리며, 각 보험사별로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는 보험상품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보험사별로 상품 특징이 조금씩 다르므로 보장내용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유리하다.
각 보험사별로 발품을 팔아 상품내용을 비교할 수도 있지만, 의료실비보험추천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의료실비보험비교추천 대표 비교사이트 원클릭보험몰에 따르면, 의료실비보험이 출시되면서 상담신청 및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병원비를 보장하고 있어, 가입자들은 어느 상품보다도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 가지고있는 보험증권을 분석하여 기본 보험으로 보장내용이 부족하다면,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보완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상해질병 입원일당은 첫 날부터 3만원까지 암진단비, 뇌졸중 진단비(뇌경색, 뇌출혈 포함)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비는 최대 3000만원까지 선택적으로 보장내용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선택특약을 구성할 때 의료실비 외에 진단비 등은 갱신형이 아닌 담보로 구성하는 것이 보험료 변동이 없어 보험유지에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운전자보험도 벌금, 방어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할증지원금, 긴급비용 등 다양한 담보가 있으므로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설계를 같이해서 구성하면 보장내용을 보다 강화할 수 있다.
의료실비 대표 비교사이트 원클릭 보험몰은 1:1 맞춤설계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로 상해보험, 실비보험, 운전자보험, 어린이보험, 암보험, 정기보험, 실버보험, 종신보험, 아기보험, 연금/저축보험 등도 상품별 비교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험상품 분석에서부터 계약체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클릭 보험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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