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가는 여자? 나 유비스파티 가는 여자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11 10: 09

와인파티, 칵테일파티 왠지 어색하고 가까이 하기에는 어색한 서양문화라고 여기게 된다. 하지만 상류층은 파티문화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당연히 즐기는 문화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1990년대 후반 조기유학 붐을 타고 해외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돌아 온 상류층 자제들은 오히려 한국의 음주문화보다는 파티문화가 익숙하다. 함께 새로 출시 된 와인을 마시며 품평하고 또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하면서 상류층의 노블레스 인맥을 쌓는 것이다.
노블레스 파티 전문회사 유비스클럽(www.youvis.co.kr)에서는 파티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매달 다양한 이벤트와 파티를 준비하여 파티문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게끔 도와주고자 한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사랑스러운 이브닝 사교파티를 전문 파티플래너가 기획하여 고급스러운, 노블레스 파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유비스클럽의 대표적인 파티로는 스위트 파티가 있다. 이는 현 앙상블을 중심으로 하거나 부드러운 관악기나 색소폰의 재즈하모니를 파티 전반에 베이스뮤직으로 배치하는 스타일리시 파티이다. 보통 스탠딩 와인 파티의 형태로 진행되며 파티에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장르의 게스트와 언더그라운드 그룹사운드의 연주를 접할 수 있다.

또한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처음 시작한 가든파티 역시 유비스클럽의 대표적인 파티이다.
가벼운 식사와, 음료, 환담, 음악, 댄스 등이 어우러진 사교모임 형식의 파티로 유비스클럽 회원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오픈 되어 있어 참가가 용이하다. 유비스클럽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파티 중 가장 가볍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오픈 파티이며 파티를 의뢰할 경우에 특별한 모임을 위한 파티로도 플랜이 가능하다.
유비스의 파티는 가벼운 사교모임의 파티부터 시작해 전문 매칭서비스를 위한 파티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다양하고 또한 전문적이다. 단순히 서울시내에 한정 된 파티를 진행하는 것만이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파티를 기획하기에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유비스의 파티플래너들은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파티를 회원들은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만 했으면 한다고 말한다.
언제부터인지 금요일 저녁이면 클럽에 가는 것이 대한민국 20대의 문화가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노블레스 파티문화가 정착될 지도 모른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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