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윤시윤-유진, 달콤한 첫 데이트 '그림 같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8.11 10: 22

탁구와 유경의 달콤한 달고나 데이트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19회에선 탁구(윤시윤 분)와 유경(유진 분)의 풋풋한 첫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촬영에서는 첫 데이트가 쑥스러웠는지 탁구와 유경이 어색하게 걸었다. 탁구는 남자답게 용기를 내 유경의 손을 잡았다. 탁구와 유경은 길거리에서 떡볶이도 먹고, 달고나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탁구는 달고나 속 그림이 부서지지 않게 심혈을 기울였다. 

이날 촬영에서는 두 사람의 풋풋한 데이트가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탁구와 유경은 80년대 말 처음 등장한 즉석사진도 함께 찍으며 둘 만의 추억을 만들었다. 
탁구와 유경의 설레는 첫 데이트는 오늘 밤 9시 55분, '제빵왕 김탁구'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ssue@osen.co.kr
<사진> 삼화 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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