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스티비 원더 공연, 눈물이 주룩주룩"

연인 길과 함께 스티비 원더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진 박정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연의 감동을 전했다.

박정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뭐~정말!! 스티비 원더는 최고 였어요! 주룩주룩 눈물이...내 생애 최고의 공연 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또 다시 한국에 와 주시길!"이라고 다시 한국에서 공연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스티비 원더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이라는 타이틀로 내한 공연을 펼쳐 1만여 명의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박정아, 길 외에도 2AM 조권 등이 공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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