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패트릭 팝' 우즈베키스탄 사업총괄 신규선임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0.08.11 14: 31

 
[ 데일리카/OSEN= 하영선 기자 ] GM대우는 전장 설계 본부 패트릭 팝 상무가 오는 10월 1일부로 GM 우즈베키스탄 사업총괄 임원으로 선임된다고 11일 밝혔다.
팝 상무는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소재 GM 파워트레인과 아사카(Asaka)에 위치한 GM 생산시설 등 GM 우즈베키스탄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패트릭 팝 상무가 우즈베키스탄에서 GM과 GM대우, GM 우즈베키스탄, GM 파워트레인 우즈베키스탄의 사업 성장과 기회 창출에 있어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 비스바덴 출신인 팝 상무는 2003년부터 GM에 입사했으며, 다음달부터는 우즈베키스탄 이사회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ysha@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