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SK텔레콤과 제휴해 11일부터 사직구장에 개방형 Wi-Fi (wireless fidelity: 무선 데이터 전송 시스템) 존을 구축해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사직구장을 찾는 팬들은 이동통신사 구분없이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스마트폰 및 넷북 등으로 마음껏 첨단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롯데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 및 아이폰 사용자를 위해 구단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이달 중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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