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본에서의 첫 데뷔 싱글 '미스터'를 발매하는 카라가 아시아 스타 최초로 일본 인기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에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처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숫키리'(니혼TV)의 한 코너인 주간 'Mariwood'(마리우드)에 출연, 진행자인 세키네 마리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데뷔 곡 '미스터'를 선보였다.
'Mariwood'(마리우드)는 할리우드 스타의 일상이나 패션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해주는 코너로, 게스트로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백스트리트 보이즈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가 대거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데뷔 싱글 '미스터'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7월 말부터 일본 현지에서의 첫 프로모션
을 시작한 카라는 앨범 선 예약판매 당시부터 일본 최고의 음반판매사 중 한 곳인 타워레
코드에서 '미스터' 3가지 버전이 모두 실시간 1, 2, 3위를 나란히 기록하는 등 저력을 발휘했다.
카라는 14일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데뷔 싱글 '미스터' 발매 기념 악수회를 가진 후 15일 입국한다.
happy@osen.co.kr
<사진>(주)디에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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