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드디어 멤버들과 함께 안무를 소화한다.
민호는 12일 진행되는 MBC '쇼!음악중심' 녹화부터 정규 2집 '루시퍼' 안무를 선보인다. 민호는 근육 파열 부상을 입어 그 동안 안무를 소화하지 못했다.
소속사 측은 1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민호가 드디어 춤을 출 수 있게 됐다. 12일 '쇼!음악중심' 무대 부터 멤버들과 함께 안무를 소화한다. 시청자들은 13일 KBS '뮤직뱅크' 부터 춤을 추는 건강한 민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민호는 지금 건강하다. 그동안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민호는 지난 달 7일 KBS ‘출발 드림팀2’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오른쪽 종아리 부분의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해 왔다. 샤이니 멤버들과 무대에 올라서도 춤을 추지 못하고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등의 방법으로 '루시퍼'를 선보여 왔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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