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3~15일 LG전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8.12 08: 22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13일부터 15일 사흘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어린이 3명을 초청, 릴레이 시구를 펼친다.
                                
넥센은 목동 리틀야구단 하성준(14) 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진화(12) 양, 모델 박서희(28) 씨를 연이어 시구자로 초청했다.

13일에는 하성준 군이 시구에 나서고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의 시타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은 전국한우협회와 지역한우협회 주최로 '한우데이' 이벤트를 실시하며 경기 전 한우사랑 홍보대사로 위촉 된 이숭용에게 위촉패를 전달한다. 또 다양한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한우 불고기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14일에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박진화(12) 양이 시구를,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 유종구(53) 부회장을 시타자로 초청했다.
3연전 마지막날인 15일에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CF모델로 활동 중인 박서희(28) 씨의 시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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