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오늘 데뷔 무대 '대표 걸그룹 탄생할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12 08: 24

‘모델돌’ 나인뮤지스(라나, 비니, 세라, 이샘, 재경, 이유애린, 은지, 혜미, 민하)가 데뷔 무대를 갖는다.
 
나인뮤지스는 12일 한 케이블 음악 채널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고 데뷔곡을 공개한다. 박진영, JYP 사단의 ‘nobody’ 작곡가 Rainstone(이우석) 공동 작곡, 박진영 작사로 발표 전부터 관심을 모은 타이틀곡 ‘no playboy’는 레트로한 중독성이 있는 하이브리드 댄스곡이다.

 
나인뮤지스는 슈퍼 모델 1위의 수상에 빛나는 라나, 이샘을 비롯해 멤버들 대부분이 모델 경력이 있으며 그 밖에 MC, 드라마,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이력이 있다. 공개된 나인뮤지스의 첫 번째 싱글 ‘Let's Have a Party’에는 타이틀 곡 ‘no playboy’와 ‘Ladies’ ‘Give me’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소속사 측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이번 데뷔 무대를 통해 그간 닦아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뚜렷한 나인뮤지스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사진>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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