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선두 SK 와이번스와 6위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던 경기는 10여분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폭우가 쏟아진 것은 아니지만 비가 꾸준하게 내렸고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이날 심판진은 오후 7시 1분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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