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류 콘서트', 선후배 가수 총출동 '맞대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13 10: 00

'2010 인천 한류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0)'에 선후배 가수들이 총 출동해 맞대결을 펼친다.
 
29일 오후 7시부터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0 인천 한류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0)’에는 올해 데뷔 10주년이자 5년 만에 국내 앨범을 발표한 보아와 3년 만에 컴백한 세븐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모두 많은 후배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으며 오랜만의 국내 컴백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슈퍼주니어, 태양, 2PM, 소녀시대, 샤이니, 손담비, 씨엔블루 등의 후배 가수들 역시 이번 ‘2010 인천 한류콘서트’ 무대를 통해 선의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 언론매체들의 취재 요청도 쇄도,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등의 언론 관계자들까지 이번 ‘2010 인천 한류콘서트’를 위해 대거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도 참여했던 FT 아일랜드,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포미닛, 시크릿도 최종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 주관사 측은 “국내 최고의 별들이 참여하는 자리인 만큼 아이돌 팀들의 무대열기 뿐만 아니라 팬들의 응원열기 역시 뜨거울 것 같다. 또, 해외 팬들과 언론매체들의 관심 역시 뜨거워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아시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류를 전세계에 알릴 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사진>더제이스토리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