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추천하는 친환경패키징 ‘에어셀쿠션’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8.13 17: 17

 최근 개그맨 권영찬이 세계최초로 개발된 (주)레코의 ‘에어셀쿠션’의 광고모델을 맡으며, 차세대 친환경 패키징 제품인 에어셀쿠션의 홍보를 위해 무더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개그맨 권영찬은 각 기업들의 마케팅 특강을 나갈때마다, 에어셀쿠션의 친환경성과 함께 원가절감의 효과를 가져온다는 말을 꼭 전한다고 한다.
 
 권영찬이 광고모델을 맡고 있는 제품은 (주)레코(www.ireco.kr) 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해외 방식과는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하여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제품으로써 생산비용 및 원가비용이 절감되어 이후의 많은 적용이 예상된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주)레코는 세계최초로 개발된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서 올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제 4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은 삼성전자의 “세탁기 수축포장”, 삼보에이팩의 “보온용 엠보이중컵과 멀티오픈용 종이뚜껑”과 함께 우수한 패키징 기업으로 신기술 코리아 스타상을 수상한 업체이다
 
 권영찬은 ‘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국내에서 사용중인 기존 해외기술은 2009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약 5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렸으며, 금년에는 더 많은 매출이 예상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하며, 권영찬은 본인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만큼 레코의 국산화한 기술로 이부분의 수입대체효과도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밝히며 애국하는 마음으로 제품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
 
(주)레코의 김영수대표는 "현재 기존에 개발된 해외업체의 수입대체효과외에도 에어주입형 완충재를 제외한 기타 완충재부분에서도 수입대체효과가 200억원가량, EPS(스티로폼)국내 시장 1,100억원가량 등의 대체 상품이 되기 위해서 국내외에도 해외유명 박람회에 초청 출품을 앞두고 있어 수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모대학으로부터 자료요청을 받는등 해외수출에 대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의 “백수잡담”과 “일과사람”, CBS “우리교회퀴즈왕”,“성서학당”의 MC및 고정게스트, 수협방송의 ‘권영찬의 시사경제리포’의 MC 및 여러프로그램의 고정게스트를 맡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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