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인선수 메디컬 체크 관련 입장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08.13 17: 31

LG 트윈스는 2011년 신인 지명 대상 선수의 메디컬 체크와 관련된 논란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13일, 2011년 신인 지명 대상 선수에 대하여 사전에 메디컬 체크를 실시했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내용을 파악한 결과, 스카우트팀의 업무 과정에서 이러한 일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LG 트윈스 스카우트팀은 신인선수 사전 메디컬 체크와 관련하여 아마야구와 프로야구간의 질서를 어지럽힐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지명 대상 선수의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고자 하는 실무진의 판단 하에 실시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LG 구단은 이로 인해 야구 관계자에게 혼란을 준 점에 대하여 유감으로 생각하며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