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제일 못 볼 것 같은 스타 1위는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8.14 08: 09

'공포영화를 제일 못 볼 것 같은 스타'로 유재석이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5일에서 11일까지 '공포영화 보면서 비명 소리 지를 것 같은 연예인' 설문을 벌인 결과, 유재석이 58%(452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멤버들 중 폐가에서 가장 먼저 도망갈 것 같은 멤버' 설문에서도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공포영화 '고사'에 출연한 티아라 지연이 전체 응답자(773명)의 20%(153명)의 지지를 받으며 2위에 선정됐다. 3위는 무서움이 많은 여린 이미지를 가진 아이유(8%, 58명)가 올랐다.

뒤이어 김태원(6%, 48명), 카라 구하라(5%, 39명), 2PM 닉쿤(3%, 23명)이 각각 4, 5, 6위를 차지했다. 
몽키3 측은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무서워서 기겁하는 캐릭터로, 겁많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많은 표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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