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최초 미니시리즈로 방송되고 있는 '무한도전-프로레슬링' 특집이 지난 4월 소집해제와 함께 등장한 하하의 합세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하하는 그동안 프로레슬링 훈련을 꾸준히 해왔던 다른 멤버들과의 격차를 고려해 '심판'으로 중간 투입됐다.

하하는 평소 프로레슬링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처음 배운 기술을 다른 '열등생' 멤버들보다 더 잘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 프로레슬링 스승 손스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또한 이번 방송에는 당초 5월 5일 어린이날로 예정됐던 'WM7 프로레슬링 경기'가 MBC 파업과 함께 늦춰지면서 기약 없는 연습을 감행해야 했던 그동안의 상황과 무한도전 멤버들을 '프로레슬러'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호랑이선생님 손스타'와의 특별한 훈련과정이 그려진다.
'프로레슬링' 7부는 미스터리특집 '세븐'과 함께 1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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