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의 ‘엄마가 부탁해’ 코너에서는 2PM이 출연, 한 번도 방송에서 공개 되지 않았던 2PM의 새 숙소를 공개했다.
15일 오전 방송될 2PM 편은 남자 아이돌 숙소 급습인 만큼 특히 방과 거실을 구분하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자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조금은 지저분한 화장실 등 ‘짐승돌’ 2PM의 실생활이 적나라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 날 일일엄마로 출동한 하하와 MC몽은 2PM 숙소에 몰래 침입, 자고 있는 아들들을 일일이 깨우고 손수 씻겨주었다. 그러던 중 아들들이 하하와 몽엄마를 역습해 씻겨주기에 나서 ‘장난스럽고 거친 아들’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한 ‘엄마한테 일러봐’를 통해 멤버 간에 서로 쌓아뒀던 이야기를 들어주고 오해를 풀어주기도 했으며, 멤버들 간의 급 폭로전이 이어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는 우영의 어머니와 미모의 친누나가 ‘하하몽쇼’에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의 어머니는 하하와 MC몽에게 직접 의뢰, 바쁜 스케줄로 인해 개인적인 여가시간이 없었던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여름캠프와 보양식을 부탁했다.
우영의 미모의 누나와 함께 부산에서 친히 서울로 올라온 우영의 어머니는 캠핑장이 있는 장소를 직접 방문해 멤버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 날 출연한 우영의 친누나는 단아한 외모를 가진 것은 물론 현재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해 하하와 MC몽의 관심과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bongjy@osen.co.kr
<사진> 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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