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31번째 1300안타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8.14 19: 51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31)가 역대 31번째 개인 통산 1300안타를 달성했다.
박한이는 14일 대구 한화전에 우익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 2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4회 우전 안타, 8회 중전 안타를 때려 역대 31번째 1300안타 주인공이 됐다.
한편 올 시즌 98안타를 기록 중인 박한이는 2개를 안타를 보태면 역대 4번째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고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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