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가 1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0 쏘나타 K리그 17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서 나란히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윤빛가람과 김동찬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전남에 패한 제주를 2위로 끌어 내리고 K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종료 후 조광래 감독이 윤빛가람과 인사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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