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비너스'로 돌아온 가수 보아가 주량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보아는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막걸리 한병"이라고 답했다.
막걸리에 가장 좋은 안주로는 파전을 꼽은 보아는 최근 좋아하는 술은 막걸리라며 활짝 웃었다.

이날 보아는 자신이 산 것 중 가장 큰 것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땅이다. 땅 값이 많이 올랐다"라고 말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허리케인 비너스'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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