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도시 4회 공연으로 3만8,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2PM이 9월말 앙코르 콘서트를 갖는다.
공연 기획사 측은 “서울과 부산 2개 도시에서 열린 2PM콘서트에 대한 국내, 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9월 초 2PM의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2PM은 지난 7월 31일 8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회, 8월 7~8일 부산 벡스코에 2회 공연까지 총 2개 도시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n’t Stop Can’t Stop’의 4회 공연을 마쳤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팬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영국, 미국, 태국, 중국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소속사 측은 “2PM의 콘서트에 가져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번 2PM의 앙코르 콘서트는 기존 공연을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 될 것임은 물론, 첫 공연의 열기와 감동을 배가시키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PM의 앙코르 콘서트는 9월 4, 5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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