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토토, 스페셜 및 승무패 게임 5개 회차 연속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8.15 12: 10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 게임이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9일에 제주도 더 클래식 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2010'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1회차 및 승무패 52회차를 시작으로 총 5개 회차의 골프토토 게임을 연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2차가 시행되고 다음날에 미국 오리건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을 대상으로 스페셜 63회차와 승무패 53회차가 이어진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7개조(14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승무패는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구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 한도이고 '복식 베팅'도 가능하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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