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의 '뜨거운 형제들'이 일요예능 2인자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뜨형' 15일 방송분이 8.2%를 기록,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SBS '런닝맨'(7,8%)보다 앞선 기록을 나타냈다.

7월말 1,2부로 나눠 집계한 이후 '뜨형'은 줄곧 '런닝맨'을 앞서며 2인자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한편, 일요예능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해피선데이'는 23.5%의 시청률을 기록, 1인자와 2인자이 차이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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