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 로봇경진대회로 과학영재 발굴 및 지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16 10: 51

㈜알코의 박종웅 회장은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로봇 과학학도로서의 재능을 펼치고 과학적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과학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그런 만큼 본선대회 각 종목별 우승자들의 실력도 뛰어나 매년 세계 로봇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코 역시 대회뿐 아니라 로봇산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교육용 로봇시장을 타깃으로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여 교육용 로봇을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07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안산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에 로봇 및 컨트롤러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세우기도 했다.
㈜알코는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이름의 회사가 아니지만, 어린 시절 누구나 좋아하는 장난감 레고(LEGO?)를 떠올린다면 ㈜알코는 더 이상 낯선 회사가 아니다. 아이들은 레고를 가지고 놀며 창의력과 집중력 등을 기른다. 레고의 장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서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것. 레고社와 미국 M.I.T대학이 개발한 레고 교육제품은 창의성 개발에 효과가 높은 과학교육 도구로서 전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도 이런 움직임이 이미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레고社와 계약을 맺은 ㈜알코는 전국 120여 개 레고교육센터를 설립하여 레고교육센터와 레고홈러닝을 운영하고 있다. 레고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탁월하며 특히 과학과 수학, 기계 및 정보기술이 통합된 창의성 개발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알코는 로봇산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교육용 로봇시장을 타깃으로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여 교육용 로봇을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07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안산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에 로봇 및 컨트롤러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세우기도 했다.
과학영재 발굴을 위해 힘쓰는 ㈜알코는 명품교육브랜드인 레고교육센터와 함께할 파트너도 모집 중이다. ㈜알코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는 두뇌개발 및 창의력 향상에 월등한 레고교육의 사업전망과 가맹상담 등이 진행되며 참가문의는 ㈜알코 홈페이지(www.alcos.co.kr) 또는 전화 053-325-1212로도 확인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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