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조현재, 본격적인 한류활동 '박차'…日팬미팅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8.17 09: 36

케이블방송국 OCB 관계자는 “현재 홍콩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아빠셋 엄마하나’의 주인공으로서 수많은 언론매체의 관심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일정중의 조현재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Korea Stars Now’라는 한류프로그램 첫 회 주인공으로 홍콩 나우TV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고 밝혔다. 
군 제대 후 공식행사를 홍콩, 마카오에서 갖는 만큼 중화권 국가들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2년간의 공백 기간을 넘어서 한류 재점화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엔히트 측은 “2년여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일본, 홍콩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지에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가 인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재는 이번 해외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현재 국내 드라마와 영화 등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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