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홍대점 이어 직영 3호점 열어
아사히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아사칸(ASAKAN)’이 16일 직영 3호점을 오픈해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오픈한 선릉점은 2호선 선릉역 5번출구에서 2분거리(역삼동 702-30 수지빌딩 2층 02-565-0542)에 있고 150석 규모에 단체석도 갖추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방문 고객들에게 미니어처 캔과 모자를 증정하고 있다.

‘ASAKAN’은 이자카야식 호프점으로 아사히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철판요리 메뉴와 퓨전 요리를 기본 안주로 하고 있고 요리의 달인이라 불리는 ‘국가 기능장’ 출신의 주방장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반 주점에서 맛볼 수 없는 아사히 흑생맥주(쿠로나마)를 메뉴에 비치하고 있는데 쿠로나마는 강남점과 홍대점에서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사히 생맥주는 다른 수입 생맥주에 비해 자체 개발한 효모와 우수한 재료를 사용 해 세련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수입맥주는 병이나 캔으로만 마셔 왔으나 요즘은 효모가 그대로 살아있는 생맥주가 인기를 얻으며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SAKAN’을 운영하고있는 ㈜아사칸은 일반인들이 일본 최고의 아사히 생맥주 전문점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물류시스템, 특화메뉴 전수교육 등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아사칸의 가맹점 모집을 담당하고 있는 한동섭 본부장은 “최근 대중의 소비스타일이 브랜드와 품질을 중히 여기는 소비패턴으로 변화하고 있어 프레미엄 맥주인 아사히 생맥주의 소비 증가가 예상된다. 따라서 신선한 아사히 생맥주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아사히 생맥주 전문점 사업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sak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 가맹문의는 1644-9542 이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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