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재벌 맥신 쿠(25)가 현재 한국에서 패션 사업과 IT 사업에 매진 중인 근황이 드러났다.
맥신 쿠는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7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16일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 임종완에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맥신 쿠는 임종완에 “내가 돈이 많으니 돈이 없어도 괜찮다”며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돈은 없어도 괜찮지만 나만 좋아할 수 있느냐"고 묻기도 하는 등 진지하게 호감을 드러냈다.


홍콩에서 태어난 맥신 쿠는 1985년생으로 미국 명문대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영문학을 전공, 7개 국어를 구사하는 재원. 현재 그녀는 한국에서 패션사업과 IP사업을 준비하는 예비CEO로 알려졌다.
맥신 쿠의 한 측근은 “맥신 쿠가 현재 한국에서 패션 사업하고 IT 사업 준비 중에 있다. 그 사업과 함께 방송 활동도 함께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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