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적자' 주연배우들의 어깨동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8.17 12: 14

한국판 '영웅본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무적자'(송해성 감독, 9월 개봉 예정)의 제작보고회가 1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무적자’는 적으로 맞선 형제와 의리로 하나된 친구, 엇갈린 운명으로 부딪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 내로라하는 한국 대표 남성배우들의 스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무적자’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초특급 프로젝트로 10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여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대작이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파이란’‘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송해성 감독이 만나 진한 페이소스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담은 한국형 액션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무대 위에서 송승헌, 김강우, 주진모, 조한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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