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내가 '강남 여자? 사실은...”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8.17 15: 09

‘강남 여자’로 불리는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명품 패션에 관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허가윤은 17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명품 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공항 사진을 공개하고 ‘강남여자’라는 별명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허가윤은 최근 녹화에서 “팬들이 해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면서 “그 당시 내가 입었던 옷, 선글라스, 백 등이 명품으로 화제가 되면서 ‘강남 여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 사진에서 내가 착용한 것들의 가격을 전부 합치면 총 1500만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돌면서 계속해서 이슈가 됐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당시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사진에 대해 밝히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허가윤은 ‘강남 여자’라는 별명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털어놓았다.
과연 사진 속 명품 패션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강남 여자’ 허가윤의 진실은 17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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