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저씨’의 원빈이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표지 모델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강하고 섹시한 남자로 변신했다. ‘아저씨’를 통해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한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한 데 이어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는 섹시한 남성미를 뽐냈다. 촘촘히 빗어 넘긴 머리에 한쪽만 치켜뜬 눈썹, 강렬한 눈빛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원빈의 새로운 모습이란 평가다.
또한 표지 뿐 아니라 잡지 속 화보에서도 자주 접하지 못했던 스타일과 표정으로 매력적인 남자 원빈의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강하고 섹시한 남자로 변신한 원빈의 모습이 돋보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남자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액션드라마다. 개봉 11일 만에 237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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