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여배우하면 프랑스의 이자벨 아자니를 꼽을 수 있다. 그녀의 경우 세월이 흘러도 하얗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성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성들은 30대가 넘어가면서 주름과 얼굴 쳐짐등의 노화현상을 겪게 된다. 이자벨 아자니 같은 동안을 가질 수 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얼굴이 커 보이거나 나이에 비해 더 늙어 보이는 문제는 실제로 어떤 쌍꺼풀을 가졌느냐, 어떤 코를 가졌느냐 보다 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게 일박적으로 대부분 많은 시간과, 돈, 고통을 투자해야 변할 수 있다고 사람들은 생각 한다. 명품이나 좋은 그림의 경우도 가치 그 자체만으로도 빛이 나지만 그 저변에 깔린 요소 즉, 장인의 손길, 하이 퀄러티의 가죽, 포장재가 그 빛을 더해주고, 그림 역시 바탕이 되는 비단이나 켄버스의 퀄러티나 질감 등이 그 작품의 가치를 높인다고 할 수 있다. 하물며, 동그란 눈에 오독한 코, 섹시한 입술을 가졌어도 그 바탕이 되는 얼굴전체의 이미지가 크거나 처져서 나이 들어 보인다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 사람들의 얼굴 골격의 사이즈는 비슷하다고 한다. 노화는 얼굴 사이즈보다는 부분적인 노화현상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눈 아래 볼록 주름, 깊은 팔자 주름, 볼살, 턱살(이중턱) 등에 지방 침착이 많거나 피부의 처짐 등으로 인해 얼굴이 커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이 있었으나 그 위험성이나 수술의 부담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었다. 그런데 앞서 많은 고민과 문제점이 보안되면서 젊었을 때 타이트닝하고 슬리밍 했던 과거로의 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술의 부담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이 자연스럽게 시술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압구정 YK성형외과 김재원 원장을 통해서 들을 수 있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미국 FDA 승인을 거치면서 부작용이나 고통 없이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후 즉시 일상 생활이 가능한 ACCUSCULPT(AccuLift)라는 것이다, 이 시술법의 경우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고 한다. 아큐스컬프는 가느다란 광섬유를 이용하여 레이저를 통한 지방세포의 선택적인 제거가 가능한 최신 지방제거 시술법으로 아큐(Accurate)+스컬프(Sculpt)는 정교하게 조각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동시에 리프팅(Lifting-Tightening)의 효과고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큐리프트(AccuLift)라고 한다.
광섬유를 이용해 바늘구멍 정도의 흔적만 남으며 얼굴 뿐만 아니라 목, 윗 가슴과 겨드랑이 사이 볼록한 지방, 팔뚝, 옆구리, 아랫배,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의 신체 부위와 액취증, 다한증, 여성형 유방 등의 치료에도 쉽게 사용하며 아큐스컬프는 피부를 지나 표면에만 효과를 보이는 이전의 레이저들과 달리 피부아래 즉, 효과를 내고자 하는 부위(진피층, 지방층)에 직접적으로 레이저를 전달 할 수 있어 그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고, 시술 후 피부 홍조나 색소 침착, 괴사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할 수 있다.
평소 눈, 코는 예쁜데 얼굴이 커 보인다거나 나이 들어 보여 고민인 사람들에게 지방의 분해로 슬리밍뿐만 아니라 이후에 올 수 있는 살 처짐에 대해 피부 타이트닝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아큐스컬프가 동안 수술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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