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국순당이 송화가루와 황토, 해풍 등 복분자 재배의 천혜적 자원을 갖춘 전북 고창 심원면의 복분자 생산농가와 함께 만든 프리미엄 막걸리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는 고창에서 재배된 우수한 쌀과 고창 심원면에서 엄선한 1등급 복분자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낸 제품으로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움과 복분자 특유의 신맛과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360ml, 주요백화점 판매가는 2600원으로 유통기한 1년의 살균탁주다.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는 고창산 1등급 복분자가 20% 함유됐으며 술이 완성될 때까지 높은 열을 가하지 않고 가루 낸 고창의 생쌀과 고창의 맑은 물을 그대로 사용하여 빚어, 기존의 고두밥을 만들어 사용해 소량의 복분자만 사용한 복분자막걸리와는 달리 쌀을 가공하면서 발생하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복분자 특유의 향과 맛을 한층 더 살려준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국순당은 향후 자연담은 이라는 패밀리 브랜드로 지방의 특산물과 지방의 쌀로 빚은 프리미엄급 막걸리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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