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어이쿠, 큰일날 뻔 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8.17 19: 09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15승에 도전하는 김광현을 롯데는 김수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2사 만루 위기를 넘기 SK 선발 김광현 투수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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