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양팀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화 류현진은 선발 등판해 9이닝 7피안타 2실점(2자책)으로 올 시즌 선발 등판한 23경기 모두 퀼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지난 시즌부터 총 29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이어갔다.

경기후 무승부를 기록한 LG 선수들이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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