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미모의 그녀에게 사로잡힌 이유는"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8.18 09: 08

개그계의 대표 노총각 이휘재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휘재 소속사측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조심스런 만남을 갖던 여자친구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다. 12월 5일로 날짜를 잡았으며,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친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신부는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로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며, 온화한 성품과 소탈한 성격으로 많이 외롭던 이휘재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신부에 대한 상세한 신상 및 사진은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1년째 만남을 이어 오고 있는 이휘재는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MBC '세바퀴'와 QTV '순정녀'를 통해 당당히 교제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결혼식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걸로 알려졌다.
 
bonbo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