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배 한복 대여, 수원 영통 전략지구에 독립 가맹점 1호 개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18 10: 23

▶수원 영통 8호점으로 본격적 가맹점 개설 시작
 
 

SBS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힘’, 한국경제, mbn 등 유력 일간지와 공중파에 프랜차이즈 성공 아이템으로 소개된 <안근배 한복 대여>가 8월에 오픈하는 마포 서교 7호점에 이어 수원 영통에 오픈할 독립 가맹 1호점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수원 영통지구에 개설될 <안근배 한복 대여> 독립 가맹 1호점은 상권 분석과 마케팅을 통해 선정된 전략 지구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안근배 한복 대여> 수원 영통점 가맹점주인 김현주씨는 “창업을 결정한 후 다양한 아이템을 살펴보았지만, 그 중에서도 <안근배 한복 대여>만의 구체적 시스템에 믿음이 갔다”고 가맹 결정 이유를 밝혔다.
김현주씨는 한양대 음대 학사, 석사과정을 마치고 동 대학교에서 강사로 재직하였으며, 미국 뉴저지주에서 3년간 거주 후 귀국해 시사영어사에서 근무한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 특히 그는 시사영어사에 평직원으로 입사했다가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프랜차이즈 관리직으로 승격, 교사 채용과 지점 관리는 물론 직원 관리와 교육까지 책임지기도 했다. 특히 김현주씨는 남아공에 2개월간 선교활동을 다녀올 정도로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활동가이기도 하다.
“창업에 대해 여러 가지를 고민하다 보니 끝도 없었습니다. 프랜차이즈 관리직에 다년간 몸담았던 경험이 있었으므로 아이템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 보고 각 사업체별로 시스템을 분석했죠. 하던 일이 교육계통이라 학원 개설을 목전에 두던 중에, <안근배 한복 대여>를 우연찮게 접했는데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따져 볼수록 저에게 잘 맞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곧바로 마음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김현주씨는 무엇보다 전문 콜센터 운영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확보에 주력하는 등, 본사에서 전폭적으로 점주를 지원, 관리해주는 <안근배 한복 대여>만의 시스템을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이번 수원 영통점을 개설하면서 김현주씨는 ‘전략적 동반자’ 가맹 상품의 첫 수혜자가 됐다. ‘전략적 동반자’는 기존 2억 8천 만원대의 가맹점 개설 비용에서 초도물품 구입비 등의 거품을 빼고 1억 5천만 원에 매장을 개설할 수 있는 가맹 상품으로, <안근배 한복 대여>에서 공격적인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위해 한시적으로 마련했다.
덧붙여 <안근배 한복 대여>와 <안근배 한복>, <한복닷컴>을 총괄 관리하고 있는 (주)한스시즌투 한구현 대표는 “김현주씨와 같은 여성 창업자들은 물론, 사업 경험이 전무하거나 경영에 자신이 없는 분들에게도 <안근배 한복 대여>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이러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은 역시 공신력 있는 주요 일간지 등에 보도된 대로, 기존 업계에서 찾아보지 못했던 탄탄한 경영 시스템이 어필하지 않았나 하는 분석입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안근배 한복 대여>는 수원 영통 지구에 이어 평촌, 일산, 목동, 안산 등 수도권 주요 시장과 부산, 대구 등 지방 고객의 수요에 맞추어 매장 개설을 상담(대표번호 1544-7791) 중이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