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영업자의 수는 전국적으로 268만개. 이중 약 40만개가 매년 문을 닫고, 50만개가 새로 태어난다. 바야흐로 '자영업의 홍수시대'라 할 수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자의수는 매년 크게 늘어나고있눈 추세이다.
프랜차이즈창업은 수익율도 중요하겠지만, 가맹본사의 신뢰성과 탄탄한 지원력이 창업자들의 브랜드 결정에 큰 역할을 한다. 프랜차이즈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인 맥주전문점도 마찬가지. 다양한 맥주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 예비가맹점주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믿음과 경쟁력 있는 창업요소들이 필요하다.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는 물론 다양한 운영 컨텐츠를 접목시켜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이 쏠리게 만들어야한다. 아무리 맛 좋은 메뉴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더라도, 가맹점주 스타일에 맞는 창업형태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쉽게 지친다는 것. 사업자금 상관없이 무리해 큰 규모의 매장으로 시작하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운영스타일을 선택할 경우 적극적이지 않을뿐더러 포기하는 일도 다반사다.
프랜차이즈창업은 수익율도 중요하겠지만, 가맹본사의 신뢰성과 탄탄한 지원력이 창업자들의 브랜드 결정에 큰 역할을 한다. 이런 이유로 돋보이는 프랜차이즈 '퍼스트비어'가 있다. 퍼스터비어가 각광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첫째, 과학적인 입지타당성 분석지원-입점지역분석,유동이구분석,경쟁사분석외 15~20여가지 상권분석.
둘째,본사 특급요리사 매장 지원교육-호텔식 주작요리 서비스,안주가 아니 요리제공.
셋째,가맹점 경영지원-매장운영교육,조리메뉴교육,친절서비스교육,완벽한 슈퍼바이징.
간단히 이렇게 정리가 된다. 차별화된 시스템의 퍼스트비어는 호프집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창업시장에서 성공창업이 점차 힘들어지는 요즘 분위기에서 맥주 프렌차이즈로 성공대열에 들어 설 수 있는 지원군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8월 현재 서울 신촌점, 대전 월평점, 구미 옥계점,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점, 인천 연수점에 가맹점을 개설했고 내달에는 3개 가맹점이 추가로 개설할 계획에 있다. 문의 (1688-0702, www.firstbeer.co.kr)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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