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얇고 가볍다
[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도시바코리아는 도시바 노트북 PC의 25주년 기념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13.3인치 풀 퍼포먼스 올인원 노트북인 ‘포테제 R700’을 지난 16일 출시했다.

포테제 R700은 고성능 프로세서와 ODD를 탑재한 13.3 인치 풀 퍼포먼스 올인원 노트북 중 세계에서 가장 얇은 25.4mm의 두께와 1.42kg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이 노트북은 도시바와 인텔이 공동 개발한 에어플로우 쿨링 테크널러지를 통해 일반 노트북에 사용되는 고성능 풀 퍼포먼스 프로세서 탑재가 가능해 휴대성까지 겸비한 초슬림 제품이다. 또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뛰어난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에 6각의 벌집(Honeycomb) 구조를 팜레스트와 본체 안쪽에 적용함으로써 일부 경량형 제품에서 볼 수 있었던 뒤틀림 현상을 억제시켰다.
특히 대부분의 초슬림 노트북들은 시스템 쿨링 성능 한계로 인해 저전력, 저성능의 ULV 프로세서가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도시바의 포테제 R700은 제트엔진의 기술에서 고안된 최첨단 에어플로우 쿨링 테크놀러지를 적용, 대구경의 팬이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노트북 내부로 빨아들여 프로세서처럼 열기를 발산하는 부품을 직접 냉각시킴으로써 인텔 코어™ i5프로세서와 같은 풀 퍼포먼스의 CPU가 안정된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다.
또한 쿨링팬과 방열 핀의 분리 설계를 통해 소비자가 민감하게 느끼는 팜레스트 부분의 발열을 억제시켜 대구경 팬의 저속 회전으로 소음을 감소시킨다.
sss@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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