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새 캠페인 ‘탄소풍선’ ‘아이의 생각’
[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목소리 내온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가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
올해 캠페인도 전세계적 관심사항인 지구온난화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으로써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의 의미와 가치’를 공감 받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지구온난화라는 무거운 주제를 좀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나타내기 위해 나무의 이산화탄소 흡수·저장능력을 ‘탄소통조림’이라는 새로운 표현방법을 사용하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탄소풍선’편은 도시와 거리에서 우리가 배출한 탄소를 형상화한 구를 소재로 활용, 아이들이 탄소구를 도시로부터 숲까지 가져가 전달하는 과정의 귀여운 모습과 에피소드를 화면에 담았고, ‘아이의 생각’편에서는 자연스러운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이 나무에 대해 가지고 있는 꾸밈없고 솔직한 생각들을 보여주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소통조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으며 나무와 숲의 가치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ss@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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