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사랑도 동시에 다 잡은 럭키가이 세븐이 게스트로 나선 MBC '황금어장'이 시청률 소폭상승 결과를 안았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기준 15.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방송분(14.8%)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최근 5년 만에 새 앨범 '디지털 바운스'를 들고 국내 컴백한 가수 세븐이 게스트로 출연, 방송 최초로 데뷔 전 에피소드와 '8년 연인'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세븐의 솔직 고백과 거침없는 토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황금어장' 시청률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세븐은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가수로서의 끼와 미국진출 당시의 어려움, 공개 연인 박한별에 대한 애정 등 다방면에 걸쳐 진지하고도 쿨한 고백을 이어갔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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