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채리나·유리 다 꼬셨다" 사각관계 男스타 폭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8.19 10: 00

황헤영, 채리나, 유리와 사각관계를 이룬 남자 연예인이 있다?
 
19일(오늘) 방송될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인기 프로그램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 도중 한 남자 연예인을 둘러싼 황혜영, 채리나, 유리의 사각관계가 밝혀져 화제를 끌고 있다.

‘순정녀’에 처음 얼굴을 내민 ‘최강 동안’ 황혜영과 가수 채리나는 녹화가 시작되자 마자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달궜다.
이날 "연예인 남자 친구는 단 한 명뿐이었다"는 황혜영의 말에 채리나가 "난 그 남자 연예인이 누구인지 안다"고 입을 연 것. 놀라운 사실은 그 뒤부터였다. 채리나는 "예전에 사귄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나와 유리를 동시에 만나고 있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 남자의 옛 여자친구가 황혜영이었다는 것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들은 황혜영, 채리나, 유리 모두를 만난 그 남자 연예인이 도대체 누구냐며 궁금해 했다.
또 황혜영은 아픔과 후회만 남는 연하 남자친구와의 교제 경험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8살 어린 남자를 사귄 적인 있다고 고백한 황혜영은 "연하 남자친구를 사귈 때 돈 들어, 속 썩어, 어린 여자들 때문에 신경 쓰여 너무 힘들었다"며 "하지만 결국 그 남자로부터 '니가 해준 게 모 있냐'는 얘기까지 들었다"고 말하며 손사래를 쳤다. 
 
황혜영, 채리나, 유리를 둘러싼 사각관계의 진실과 그들의 다양한 연애 경험담은 오늘 밤 11시, QTV '순정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ssue@osen.co.kr
<사진> QTV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