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김민희, 데님 씹어 먹기?! '멋스런 스타일링'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8.19 10: 38

'패션 아이콘' 김민희가 또 한 번 데님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였다.
 
타미 힐피거 데님의 2010년 FW 시즌 모델인 김민희는 데님을 주제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김민희는 8월 셋째 주 발간된 <HIGH CUT>(www.highcut.co.kr) 화보를 통해 소녀처럼 내추럴하면서도, 아이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HIGH CUT>에서 8월 3~10일까지 패션 피플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고의 패셔니스타’ 설문에서도 김민희는 ‘절친’ 신민아, 공효진을 제치고, 40%에 달하는 지지를 얻으며 당당히 1위를 차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스타일 아이콘임을 재차 확인했다. 이런 명성을 가진 그녀이기에, 그녀가 제안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의 가을룩들이 주목 받고 있다. 앞으로 보여질 화보들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그만큼 뜨겁다.
롤업한 워싱 데님과 길게 늘어뜨린 머플러는 편안해 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하고, 베이직 면 티셔츠에 걸친 블랙 레더 재킷은 가을 시즌의 경쾌한 시작을 알리는 듯 하다. 패턴이 독특한 블라우스, 기본 화이트 셔츠부터 타이포 프린팅의 후디까지 김민희가 선택한 다양한 아이템들은 멋스러운 데님 스타일링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준다.
패션을 즐길 줄 아는 진정한 패셔니스타 김민희의 이번 화보는 <HIGH CUT>(www.highcut.co.kr) 홈페이지와 타미 힐피거 데님(www.tommy.c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issue@osen.co.kr
<사진>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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