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양동근이 출연하는 영화 '그랑프리'(감독 양윤호) 제작보고회가 19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 드라마이다. 추석에 개봉한다.

양동근이 질문하는 기자를 찾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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