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예비 새신랑, 이휘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8.19 12: 52

개그맨 이휘재(38, 본명 이영재)의 결혼 기자회견이 19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 이벤트 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휘재는 예비신부와의 만남부터 연애담, 그리고 결혼까지 오게 된 풀스토리를 밝혔다.
오는 12월 5일로 결혼 날짜를 잡은 이휘재는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1년째 만남을 이어오며, 최근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MBC '세바퀴'와 QTV '순위 정하는 여자'를 통해 당당히 교제사실을 밝힌 바 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이휘재는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몰래카메라'로 데뷔해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MC로 맹활약해왔다. 이와 함께 180cm의 훤칠한 키에 호남형의 얼굴로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았다.
이휘재가 기자회견중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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