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부터의 자연스러운 아토피 치료’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 친 자연 화장품 ATORELL(아토렐)이 천연 한방 화장품 ATORELL GELL(스킨)과 CREAM(로션)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피부의 감기, 현대 문명의 천형이라고 불리는 아토피(Atopy)는 그 어원에 걸맞게 발생 원인도, 치료 방법도 불명확한 ‘기묘하고’ ‘이상한’ 질환으로 유명하다. 아토피 환자의 꾸준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아직 의료계에서는 미지의 세계라 환자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아토렐은 화장품은 피부가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아토피 환자에게 최대한 자연에 가깝고 건강한 음식을 공급하고자 이번 화장품을 런칭하게 되었다. ‘자연에서 온 에너지 이상으로 사람에게 유익한 것은 없다.’는 아토렐의 이념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볼 수 있다.

ATORELL GEL & CREAM에 사용된 정제수는 한방에서 아토피의 원인으로 보고 있는 열독에 좋은 약재를 한약 탕제 방식으로 직접 달여 추출한 천연 한방 정제수이다. 화장품 제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정제수라는 것을 생각할 때, 정제수에 화장품 원료가 90%이상인 시중의 제품과는 효과 면에서 단연 차이가 있다.
뿐만 아니라 ATORELL GEL & CREAM의 정제수는 아토피의 원인을 한방으로 풀어 추출한 한약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주원료인 인삼, 지황 등은 적용 부위의 면역력 향상, 노폐물 배출 및 독성중화기능, 보습효과 등에 탁월한 것으로 이미 효과가 확인된바 있다. 그 이외에도 손상된 피부 회복에 좋은 병풀 추출물, 피부 탄력에 좋은 호박씨 추출물, 토마토, 캐모마일을 비롯한 20여 가지 천연성분 추출물이 함유되어 더욱 친자연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아토렐의 관계자는 “제품의 장점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는 안전한 원료 사용 △동의보감에 기초한 열독에 좋은 한약재 사용 △생리, 생화학적으로 피부 친화적 원료 사용 △과도한 포장 비사용 △모든 성분을 공개한 믿을 수 있는 재료 사용 등으로 꼽을 수 있다.”고 전한다.
겔과 로션 타입으로 나뉜 이유는 단계별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1단계로 사용하는 겔은 아토피 부위의 열을 식히는 진정작용, 건조한 피부의 가려움증 억제에 효과적이다. 두 번째 단계의 로션은 겔로 인한 효과의 유지를 돕고 관련 부위의 보습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토렐의 관계자는 “아토피의 치료에는 자연적인 접근이 가장 효과적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에 규칙적인 생활습관, 스트레스 관리 등에 신경 써야 한다.”며 “생활 습관에 기능성 치료 제품까지 병행하면 피부 천형 아토피도 충분히 회복 가능하다.”고 전한다.
천연 화장품인 ATORELL GEL & CREAM은 보습과 피부재생 기능이 뛰어나 아토피는 물론이고 여드름, 습진 등의 피부 질환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질환과 관계없이 기초화장품으로 사용해도 건강한 피부를 도모할 수 있겠다.
아토렐 홈페이지(www.atorell.com)에 접속하면 테스트용 견본품을 신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8월 말까지 아토피 관련 사연을 보내주는 고객 대상으로 아토렐 겔과 크림 세트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품문의 : 02-412-4087)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 사진출처: 아토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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