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19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 제39회 전국소년체전 우승 격려품 전달식을 실시한다.
김재하 삼성 라이온즈 부사장은 소년체전 2연패를 달성한 경복중학교 야구부 원민구 감독에게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한다.

한편 이날 시구는 위너스볼빅 문경안 회장이 맡고 대학골프연맹 황환수 경기위원이 시타에 나선다.
문 회장과 황 위원은 열렬한 삼성 라이온즈팬으로서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가 한층 젊고 기동력있는 팀으로서 반드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기를 기원하며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너스볼빅은 국내 유일 골프공 제조업체로서 골프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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