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2타수 무안타 볼넷 1개…타율 2할3푼1리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0.08.19 21: 30

소프트뱅크 내야수 이범호(30)가 전날 2안타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안타생산에 실패했다.
이범호는 19일 도코로자와 세이부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 지명 7번타자로 출전했으나 볼넷 1개를 골랐을 뿐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2할3푼1리로 떨어졌다.
이범호는 2회초 무사 2루 첫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찬스를 이어주었다. 그러나 4회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스탠딩 삼진을 당했고 7회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경기는 5-1로 세이부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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