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기대작 ‘칠용전설2’, 25일까지 비공개테스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0.08.20 08: 04

웹게임의 전설을 불렸던 '칠용전설'의 후속작 '칠용전설2'가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웹게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칠용전설2'는 웹게임 전문포털 '웹게임채널'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갖는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초기 진입장벽 체크를 비롯해 유저 편의성 점검, 콘텐츠 점검, 서버 안정화 작업 등 다양한 부분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용전설2'는 국내에 웹게임 열풍을 몰고온 인기 웹게임 '칠용전설'의 후속작으로 지난 10일 진행된 ‘프리 체험 이벤트’를 통해 유저 재방문율 83%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국내 웹게임 유저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이정윤 본부장은 “칠용전설2를 기대하는 유저들에게 칠용전설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칠용전설2의 비공개테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19일 시작된 7일간의 비공개테스트를 마치고 31일부터 <칠용전설2>의 공개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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