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소중한 돌잔치, 할로윈 돌상으로 해볼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20 10: 46

▶젤엠씨앤파티, 할로윈돌상 등 테마돌상으로 젊은 부부들 사이 화제
 
아이가 세상에 발을 딛고 맞이하는 첫 생일인 돌잔치. 저출산 시대에 맞게끔 돌잔치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알아서 다 해주는’ 돌잔치 전문 업체 서비스에 맡겼지만, 요즘에는 장소, 돌상 및 장소 꾸밈 등을 따로 하고자 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다.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를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이에 돌상 및 스타일링 서비스와 돌잔치 사회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돌잔치이벤트 전문업체인 젤엠씨앤파티(대표 이지희, www.jhaelmcparty.com)가 신세대 부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 돌잔치가 아닌 ‘테마가 있는 돌잔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업체는, 동화 속 이야기나 외국에서 있을 법한 이색적인 파티를 서비스하고 있다.
옛날부터 가족, 친구들 생일파티에서 항상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주는 것을 좋아했던 이지희 대표는 “기존에 돌잔치 사회만 하는데 갈증을 느꼈다”며 “돌잔치는 정말 뜻 깊고 소중한 날인데, 고객들의 기억에 남을만한 풍성한 돌잔치파티를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지 항상 고민이었다”고 말했다.
젤엠씨앤파티의 테마 돌상은 할로윈돌상, 초콜릿돌상, 어린왕자 돌상, 신데렐라 돌상 등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 선택 폭이 크다. 여기서 나아가 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테마의 새로운 돌상도 개발 중이며, 오는 12월에는 크리스마스 돌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는 가을에 돌잔치를 하는 아기들을 위해 ‘할로윈돌상’이 예약 1순위를 달리고 있다. 돌상 예약을 위해서는 2~3개월 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요즘 추세이기 때문에 할로윈데이가 있는 10월 돌잔치를 앞둔 엄마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할로윈돌상을 접한 젊은 부부들은 “기존의 돌잔치 틀은 지키면서도 현수막과 소품 등 모든 것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젤엠씨앤파티의 사회자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본래 돌잔치 사회 전문업체로 시작했던 만큼 마술과 춤, 레크리에이션 등을 활용한 맞춤형 진행을 통해 돌잔치 분위기를 한층 올려줄 전문 사회자를 보내, 기억에 남는 특별한 돌잔치를 만들어 주고 있다.
한편 젤엠씨앤파티는 테마가 있는 돌상의 런칭이벤트로 돌상과 포토테이블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돌잔치전문 사회자 무료 파견, 고급 슈가케이크 및 고급 음향세트를 무료 대여, 공동구매, 이용후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젤엠씨앤파티의 서비스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070-4146-9562)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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