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보험공단의 최근자료에 따르면 1년에 약2000여개의 전국의 병의원이 문을 닫거나 폐업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그만큼 현실적인 상황이 대도시 단위로, 대형병원 단위로 환자 쏠림 현상이 생기는 것도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소변으로 내과질환 20여 가지의 기본검사를 통해서 자가진단 검사를 통한 유헬스 원격진료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지레이메디컬(www.bio-dr.com)에서는 향후 의료법이 개정 되어 원격 진료를 실시하게 되면 중소병원들의 소외를 해소하기 위하여 “바이오닥터 유헬스 사업단”을 창단하여 협력 병원을 유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지난 6월에 ‘대한자연치료의학회 U-헬스사업단(대표서재걸회장)’과 협진과 기술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업무진행을 하고 있다. 유헬스 사업단에 가입하는 병원은 무료로 원격진료 시스템을 이용하여 환자들을 진료할수 있어 대형병원으로 쏠리는 원격 진료 환자들을 흡수할 수 있어 미래 원격의료의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지레이메디칼의 김영기대표는 전하고 있다.
또한 이외에도 도서 지역에 있는 병원에서도 유헬스 사업단에 가입할수 있으며 무료로 원격진료 시스템을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지레미메디칼에서는 ‘바이오닥터 유헬스 사업단’과 함께 한의원도 차별화 되는 고객 서비스를 위하여 “한방U-헬스사업단”을 만들어 야심차게 진행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이나 한의원 에서 u-헬스사업단에 가입하면 원격진료시스템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으며, 향후 병원에서는 화상카메라 시스템을 설치하면 이와 연결된 각 개인들의 화상진료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한다.
지레이메디칼의 대표적인 제품은 유리비타엠 소변분석기이다. 유리비타엠은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휴대용 소변분석기를 통하여 편리하게 당뇨, 신장질환, 간질환, 등 내과 질환 20여가지의 초기 검사를 할수 있다. 현장에서 채취한 소변을 휴대용분석기에 넣으면 원격시스템을 통하여 기준치 초과여부를 자가진단할수 있으며, 그 진단결과를 외부와 연결된 병의원의 의료진이 최단 시간내에 확인하여 병의 유무를 확인하여 초기진단 자료로 활용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내에서 U-헬스케어 시대를 앞당기는데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김영기대표는 전했다.
김대표는 앞으로는 소비자들은 유리비타엠 소변분석기를 통하여 집이나 직장에서 쉽게 소변을 검사하여 그 기준치를 가지고 당뇨, 신장 및 요로계 질환을 비롯하여 기타 장기질환에 대한 기본검사로써 소변의 화학적성분과 물리적성질을 측정하여 질병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하며 향후 ‘조기발견 조기치료’의 초석이 될것이라고 전했다.(문의 1544-9107)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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